측두엽(관자엽)에서 발생한 뇌전증을 말합니다. 측두엽의 일부인 해마가 단단하게 굳어지거나 외상으로 인한 뇌손상, 뇌염 또는 뇌수막염 등의 감염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발작 후에 대부분 주변 상황을 인식하지 못하고 이차적으로 전신 발작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